제16회 아줌마의 날 기념~  잘난 여자들의 모임 / 타파웨어, 미림, 한우불고기와 함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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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날이 매년 5월 31일인걸 아시나요?

아줌마의 날은 2000년 4월 만들어졌고

아줌마 스스로 가정과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주체적 역활을 할 것을 다짐하는 날이에요.

매년 5월 말일을 기념일로 정해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제16회로 아줌마, 꽃을 피우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어요.

개회사와 아줌마 헌장 낭독, 축사,

살림경력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특히 SBS 목동 공개홀에서 열려

라디오 공개방송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와 함께 했는데

노라조, 서영은, 서문탁, 박지헌, 홍진영 등의

인기연예인들의 공연도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제16회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여

집에서는 잘난 여자들의 모임이 있었어요.

아줌마닷컴에서 준비한 이 행사는

잘난 여자들의 모임 주최자를 1000명이나 뽑아

가정에서도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게 했는데요...

타파웨어 브랜즈, 미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했고

잘난 여자들의 모임 응원 박스를 보내주셔

풍성한 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잘난 여자들의 모임 응원 박스에는

타파웨어 쁘띠 도시락과 요리전용 맛술 미림, 안내물들이 들어있었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보내준 한우불고기는

꽁꽁 언 상태로 신선하게 따로 배송되었어요.

타파웨어 쁘띠 도시락과 미림은

행사를 함께 한 친구들과 나눠 가졌습니다.

요리전용 맛술은 평소에도 제가 애용하는 제품인데요...

고기와 생선요리에 많이 사용하지만

밥을 지을 때도  약간 넣으면 군내도 사라지고 좋다고해요.

고기는 부드럽게하고 생선의 비린내 제거에도 탁월한 미림~

친구들이 좋아할 선물이 되겠어요.

타파웨어에서는 냉장고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안내문을 주셔서

우리집 냉장고 진단 점수도 확인하고

타파웨어 같은 용기를 사용해

냉장고가 스마트하게 정리되는 모습도 보여줬어요.

타파웨어 뿌띠 도시락은 칸막이가 있는 도시락으로

사이즈도 적당하고 색상도 예뻐서 활용도가 높을것 같아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보내준 한우불고기~

도축장과 개체번호까지 안내되어 있고

홈페이지를 통한 이력도 확인할 수 있는 질좋은 한우였어요.

이제 집에 있던 냉장고속 재료들을 활용하여

친구들과 먹을 음식을 함께 만들어 봤어요.

전 양송이 스프와 크림 스파게티, 한우불고기를 만들어서

밥과  밑반찬해서 함께 먹었어요.

보내주신 한우불고기 기름기도 적고

때깔도 예술이고 아주 신선하고 좋네요.

여기에 미림까지 넣어주니

완전 부드럽고 양념맛이 좋아 국물까지 맛있게 되었어요.

갈비에도 미림을 이용하니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고기의 잡내도 없애주고

아주 맛있는 갈비가 되었답니다.
 

테이블매트도 보내주셔 테이블 세팅에 이용하고

준비한 음식과 선물들을 펼쳐놓고

마음껏 자신을 자랑하는 잘난 토크시간을 가졌어요.

최고 인기메뉴는 한우불고기~

신선한 한우에 미림이 들은 맛있는 양념의 조화로움이

맛있는 불고기를 탄생시켰네요.

국물까지 맛있어 남김없이 먹었어요.

한우불고기와 함께한 식사와 토크시간을 마치고

냉장고 상태 점검을 했어요.

냉장고 속 세균이 변기의 10배에서 1만배까지 더 많을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

저온에서 번식력이 강한 세균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해요.

전 채소나 과일을 1회용 비닐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3점~

그대로 보관은 1점이고 씻어서 밀페용기에 보관하면 5점입니다.

이렇게 체크해보니 어머나....저는 18점으로

우리 가족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해요.

냉장고에 넣는다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으니

타파웨어랑 상의해 보라고 하네요.ㅜ
















 

내친김에 냉장고 정리도 하고

장아찌와 젓갈 등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어요.

젓갈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명란젓과 조개젓, 고추장아찌를~

고기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불고기 조금과 깻잎, 당귀장아찌를 나누어 주었어요.

타파웨어 쁘띠 도시락에 담으니 섞이지도 않고 밀페도 잘되고 좋네요.

마지막으로 포토보드속에서 사진찍는 시간을 갖고

유익하면서도 스트레스 확 풀리는  즐거운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내 친구의 장점도 알려주고 직접 잘난척도 해보는

의미있는 잘난 여자들의 모임이었어요.^^